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디지털 노마드가 유행하고 있다. 인터넷과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사무실이 따로 없이 새로운 가상조직을 만들어 살아가는 인간형을 말한다. 이런 사람들 중에 한 달에 3,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쓴 책이다. 책의 이름은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유튜브는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데 오래 걸리고 블로그는 혼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 편하고 실수하더라도 큰 데미지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브랜딩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수익을 위한 상위노출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본인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운영하기 더욱 편한다.
블로그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고 트래픽은 지금도 많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잘 운영만 하면 누구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로그이다. 블로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계속해서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글을 쓸 수 있는 컴퓨터 한 대, 노트북 한 대 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블로그는 구독자를 모을 필요가 없고 알고 있는 것을 쓰면 되기 때문에 부업으로 하고 싶다면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 중 하나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은 우선 애드센스 광고를 개제하기 위해 승인을 받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무엇이라도 쓰면서 기록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네이버는 애드센스를 삽입할 수 없다. 자체적인 애드포스트라는 광고가 존재하기 때문에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워드프레스는 만드는 스킬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티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p52
우리는 흔히 무언가에 쉽게 얽매인다. 가령 '유튜브로 돈 버는 법', '인스타그램으로 돈 버는 법', '블로그로 돈 버는 법'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플랫폼 자체에 얽매여 돈을 버는 방법이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든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생산, 판매, 광고로 정해져 있다.
p166
우리는 블로거가 아닌 마케터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초등학생의 평균 수치를 성인에게 적용할 수 없는 것처럼, 블로거의 시선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마케터의 관점으로 철저히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p259
글쓰기에 익숙해졌다면 광고 수익을 얻는 티스토리 블로그 외에도 네이버 블로그 등을 활용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블로그로 활용하고, 네이버는 브랜딩을 해서 협찬을 받거나 원고료를 받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는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강화시켜 당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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