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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책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꿈을 모아서 파는 꿈의 백화점. 참 신비로운 이야기이죠?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책은 비밀스럽고도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텀블벅 펀딩 1812%, 전자책 최초 종합 1위, 독자 펼점 4,8점,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출간된 인기 도서라고 합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책 표지 

     

    이 책을 읽으면 좋은 분 

    -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 현실에 지친 성인

     

    - 잠이 잘 오지 않는 분 

     

    - 참신한 책을 찾고 계신 분 

     

     

    저자 소개 

     

    이미예 저자는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그 이후에 클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로 첫 소설을 발표했고 10~20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게 되었고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인상깊은 구절

     

    “손님, ‘옛 친구를 만나는 꿈’은 어떠세요? 2층 추억코너에 딱 하나 남았어요! 네? 어떤 친구가 나오냐고요? 그건 저도 모른답니다. 아마도 손님 기억 속에 있는 어릴 적 친구 중 1명이 나올 거예요.”

    “몰디브에서 3박 4일 휴가 보내는 꿈‘은 들어오자마자 다 팔렸어요.”

    (…) “전 층 전량 매진 임박. 매진 임박입니다!” / 41p

     

    “이 층에 있는 모든 꿈은 내가 하나하나 직접 검수해서 들여온 최상의 작품들이야. 난 이렇게 좋은 꿈들을 손님들이 멋대로 사가서는, ‘에이 개꿈이네’ 하고 불평하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 반드시 기억해둬. 아무한테나 팔면 꿈값을 못 받아.” / 45p

     

    “내 판매 방식이 이상한 것 같니?”

    “사겠다는 손님에게는 팔지 않고, 안 사겠다는 손님에게는 굳이 손에 쥐어서 보내시니까요.”

    “아가냅이 만든 예지몽은 미래를 보고 싶어 하는 손님에게는 실망스러운 상품이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던 손님에게는 뜻밖의 작은 선물이 되거든.” / 115p

     

     

     

    독자 리뷰

     

    - 우리가 마주한 현실과 꿈이라는 소재가 만나다니 재미있네요.

     

    - 나도 골라서 꿈꾸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보지만 끝이 너무 애매하게 끝난다. 

     

    - 잠든 시간을 들여다본 기발한 이야기

     

    - 잠자기 전에 읽으면 기분좋게 잠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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