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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접이식 LED 스탠드를 리뷰합니다. 최근 독서하거나 글 쓰는 일이 많아졌는데 거실의 등 불빛으로는 좀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벽부형 조명을 달기도 애매하고 스탠드 조명을 달기도 애매했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 쇼핑몰애서 후기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파나소닉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는 나중에 제품에 문제나 고장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A/S를 받을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이닝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할 예정이라 유선상품은 제외했습니다. 책상에서 간식도 먹고 식사도 하고 간단한 작업도 하는데 선이 있다면 많이 불편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쇼핑몰에 있는 여러 상품을 봤는데 파나소닉 제품이 디자인도 괜찮고 무엇보다 등 종류가 3개로 나눠 비춰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충전을 한 이후에 버튼을 눌러 원하는 조명을 선택하면 끝입니다. 5핀 케이블이 아니라 C타입이기 때문에 일반 스마트폰을 충전기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꾹 오래도록 누르면 밝기조절이 가능합니다. 휴대폰 거치가 가능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올려두면서 같이 사용해도 됩니다. 거치하는 부분이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부드럽고 견고한 고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어두운 공간에서 제품의 조명을 끄기 위해서는 버튼을 눌러 끄는 것 뿐만 아니라 30도 이하로 닫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세가지 조명 종류 

     

    1. 처음 짧게 터치시 편안한 느낌의 4000K 빛 

    2. 두번째 짧게 터치시 따뜻한 느낌이 3000K 빛

    3. 세번째 짧게 터치시 일반 조명의 5000K 빛

     

    이 제품은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으로 리뉴얼 되기 전에는 덮어 꺼지는 기능이 없었고 완충 후 지속시간도 짧았다고 합니다. 빛의 밝기만 조절 가능하고 한가지 빛만 있었는데 리뉴얼된 제품은 색의 온도도 조절 가능해졌습니다. 

     

    원하는 색상의 불빛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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