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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스티븐 코비가 쓴 자기계발서다. 이 책은 오래전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 세계를 휩쓴 적이 있다. 약 38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서 1500만부 이상 판매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에 출간이 되었다. 

     

     

    책에 나오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4. 윈윈을 생각하라.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6. 시너지를 내라. 

     

    7. 끊임없이 쇄신하라. 

     

     

    저자

     

    미국의 작가이자 전문 강연가, 교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코비 리더쉽 센터의 창립자이자 플랭클린 코비사의 공동 회장이다. 유타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브리검영 대학에서 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중 하나에 들어갔다. 

     

    9명의 아이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43명의 손자가 있으며 좋은 아버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에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가 자전거가 뒤집혀서 큰 상처를 입었다. 

     

     

     

    책 속으로 

     

    우리에게 보이는 세상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어떤 렌즈를 통하여 보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렌즈 자체가 세상에 대한 우리의 해석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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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봄에 씨 뿌리는 것을 잊고 여름 내내 놀다가 가을이 되어 당일치기로 수확을 하려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농사란 자연의 법칙에 따른다. 따라서 반드시 노력이 들어가야 하고 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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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의 영향을 받고 조건화된 자신의 주관적 입장에서 본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본 것을 서술한다는 것은 사실 자기 자신, 자기의 지각, 자기의 패러다임을 서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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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상대방의 고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그를 이해하려는 시간은 갖지 않은 채 자신의 관점에만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인관계 분야에서 내가 터득한 한 가지 중요한 원칙은 바로 다음과 같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켜라. 이원칙이야말로 효과적인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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