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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에는 그린웨이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여러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잘 조성된 공간입니다. 얼마전에는 장미 1만5000여본이 심겨있고 최근에는 16종 7000여본의 장미를 추가로 심었습니다. 퀸스로드 앞에는 샤스타 데이지가 하얗게 심겨 있습니다.
날이 흐림에도 불구하고 장미사진들이 잘 찍힙니다. 장미의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빼곡하게 많이 심겨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
빛이 잘 들어오는 곳입니다. 특히 장미터널은 이곳에서 사진촬영으로 인기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있기 때문에 앉을 곳이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기존에는 이곡동에 있는 이곡장미공원이 장미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는 평범한 공원이었는데 장미를 테마로 해서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대구는 그린웨이 장미원 말고도 다양한 장소에 장미공원을 조성해두었습니다. 송해공원, 사문진, 신서중앙공원 등에 장미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